crud 패턴이 반복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최대한 지양하는게 좋겠지. 객체끼리의 연관관계를 통해 데이터를 가져오면 좋겠지만 애석하게도 프리즈마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네.
지금보니까 에러를 뭉뜨그리지 말고 프리즈마에서 사용하는 exception을 그대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
error는 따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게. 그리고 로그를 찍어놓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에러를 잡을 수 없어.
에러의 구체적인 원인을 알고 싶으면 어때? 남겨야겠지? 로그
장고 같은 프레임워크에서는 crud를 세트로 만들어 놓았네. api 자체가 crud가 자동으로 되는 경우도 있네. 근데 이건 장고에서만 가능해. 그럼 지금 너네가 쓴 패턴에서는 쓰기 어렵다는 거지 이게 무슨말이냐?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는거야~
소켓에서 가장 어려운건 무중단 배포네. 지금 자네들은 유중단 배포를 하고 있더군. 모르면 외워. 절대 무중단 배포해. 그리고 레디스좋아.
부하테스트를 아직도 못했다고? 그래서야 생활연구소 그림자라도 밟을 수 있겠어?
일단 보니까 재료는 충분한거 같아. 문제는 느그들 실력이지.
무중단 배포 꼭 하고, e2e테스트 무조건 해. 서비스 레이어에는 무조건 테스트가 있어야지. 그런거 없으면 걍 떄려쳐. 난 그런사람 개발자라고 안 불러. 개발놈이라고 하지.
좋아요 같은거 말이야. 클라이언트에서만 막는다고 다 막을 수 있을거 같아? 모르는 소리 하는구만. 그냥 요청으로 쏴버리면 어떻게 할건데. 모르면 외워. 백엔드에서도 막고, redis 같은거로 처리해보고. 데이터 천만개씩 넣어서 어떻게 되는지 잘봐. 아니면 백만개라도 넣어. 제발 형이 말할 때 들어라. 카카오 같은 기술 블로그 가면 테스트에 대한 얘기가 꼭있어. 못믿겠어? 직접 들어가서 보던가. 내 서비스의 품질을 이렇게 유지하는데 신경썼다는 것이 어필 포인트가 될 수 있어.
Q. AI 사용할까요?
비용 절감을 위해 캐싱을 사용하거나, AI를 잘쓰기 위해 구조를 바꾸거나. 고민하는 과정을 담으면 상당히 좋지. 외부 API를 쓰면 쏠때마다 돈이 나간다네. 그래서 있으면 좋긴한데. 선택의 문제지 암암
돈문제를 위해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게 좋아. 그게 아니면 다 의미 없으니까 때려쳐 걍. 그런거 고민안하는 사람은 난 개발자라고 안불러. 개발놈이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