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알고 성장하기 | 잘한 점 : 많은 것들을 모르고 있었던 탓에 막막함이 있었지만, 모르는 것에 좌절하기 보단 '일단 해보자'의 마음가짐으로 템플릿 엔진부터 lowdb까지 연동해낸 것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 : '일단 해보자'의 마음가짐의 부작용은, 학습이 주가 아니라 구현에 방점을 찍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충분히 학습하지 않은 채 일단 되는대로 구현부터 하는 안 좋은 습관을 다시 반복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저보다 빠르게 척척 완성해내시는 분들을 보다보니 조급한 마음에 그랬던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도해볼 점 : 하루의 시간을 100%로 둔다면, 학습을 60%정도까지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학습은, 그냥 '단어 정리'의 학습이 아니라, '딥다이브'의 학습으로 만들 것입니다. 많은 걸 공부하려고 하기보단, 한 주제를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어보며 놀아보려고 합니다. (이를 테면 __님께서 슬랙에 남겨주신 'css 딥다이브'처럼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놀아본 기록을 블로그 등에 기록해보며 글쓰기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이처럼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나에게 알맞는 속도로 다음주를 보내보려 합니다. [결론 : 매일 하나의 주제를 정해 딥다이브 하고, 이것을 블로그에 기록하기] | | --- | --- | | 자기주도적으로 행동하기 | 잘한 점 : 템플릿 엔진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고민한 점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1일차에 pug와 ejs의 구체적인 장단점을 충분히 비교하고, 나만의 근거를 만들고자 시간을 썼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아쉬운 점 : css를 작성할 때, 충분한 근거를 가지지 않은 코드를 작성한 점이 후회됩니다. 이를테면 저는 rem
의 개념을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은 채로 무작정 도입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rem
의 기준을 내마음대로 12px로 잡은 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충분히 조사하고 사용하며 코드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어야 했는데, 눈 대중으로 얼추 맞아보이면 넘어간 점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시도해볼 점 : 모든 코드를 작성함에 있어 '근거'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특히나 정확히 알지 못하는 api를 도입할 때, 무작정 되는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사용하고 학습 및 사용의 근거를 readme나 pr 내용으로써 남기고자 합니다. [결론 : 새로운 api나 라이브러리를 도입했다면 무조건 readme에 남김으로써 나만의 근거를 글로써 짚고 넘어가기] | | 전문성 기르기 | 잘한 점 : 1일차에는 하루에 모든 걸 다 학습하기보다는 하루에 어떤 것들을 학습해볼지를 분리했습니다. 한 번에 모든 걸 학습해내기보단, 학습 주제를 일자별로 분리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 : 학습 주제를 일자별로 잘 분리하긴 했으나, 구현해야한다는 강박에 학습을 패스하고 바로 구현하기 시작했습니다. 구현하면서 학습할거라는 핑계를 댔지만, 일단 돌아가면 왜 돌아가는지 알아보지 않고 다음 기능으로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시도해볼 점 : 앞서 [나를 알고 성장하기]에서 매일 하나의 주제를 정해 딥다이브를 해보고자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전문성 기르기]의 아쉬움에 대해서도 이 딥다이브로 해소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딥다이브 한 주제는 그날 구현에 꼭 적용해보고, 적용한 내용을 pr 및 readme에 작성하여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 딥다이브했던 내용을 반드시 오늘 구현에 반영하고, 반영 기록을 pr 및 readme에 기록하기] | | 함께 자라기 | 잘한 점 : 그룹회고에서 나눠보고 싶은 주제나 내 진행상황 등 다음날 진행할 그룹 활동을 염두에 두고 PR을 작성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따로 내 코드 편집기나 실행 화면을 틀지 않고서도 상황 공유를 금방 할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아쉬운 점 : 그룹 리뷰 때 자꾸 소재가 고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오로지 기능 구현에만 집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코드 하나를 짜더라도 충분히 질문하고 고민하며 근거를 마련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고, 이것이 소재 고갈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시도해볼 점 : [자기주도적으로 행동하기]에서 다짐했듯, readme에 근거를 남기는 것이 소재 고갈 문제 또한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코드를 좀 이해해봐야 더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음주에는 스터디그룹원의 코드라도 좀 이해하고, pr에 '의미있는' 리뷰를 남겨보고 싶습니다. [결론 : 매일 12시, 그룹원의 pr에 리뷰 달아보기] | | 다음주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 원래 첫 주는 천방지축 얼렁뚱땅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당연하다! 회고에 작성한 개선 목표를 지켜서 다음주에는 같은 아쉬움을 갖지 않도록 하자! 그걸 지켜보고자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1주차보다 훨 나은 2주차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